▲ ‘제1회 보성전국구간마라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청주시청 육상 선수들과 감독, 코치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제1회 보성전국구간마라톤대회’에서 충북 청주시청 선수들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전남 보성군에서 4개구간으로 나눠 42.195㎞를 완주하는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1구간에 백현우가 출전 1위를 기록했으며, 2구간 류지산이 3위, 3구간 최병수가 1위, 4구간 조세호가 4위를 기록 최종 2시간16분21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2시간19분02초)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또 같은 날 열린 ‘제1회 보성전국 10㎞대회’에 출전한 청주시청 이수민이 36분16초로 우승했으며, 임은하가 37분03초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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