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생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인 ‘동부창고 클래스’가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진행하는 ‘동부창고 클래스’는 청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일상다반사’라는 컨셉으로 수업은 목공클래스(초급, 중급, 가족), 홈파티(요리)클래스, 원데이클래스(프랑스자수, 팝아트) 등 총 6개의 수업이 개설됐다.

목공예클래스는 3개의 분야로 초급과 중급,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는 가족반으로 개설 됐으며, 분야별 다양한 목공예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홈파티(요리)클래스는 집에서 쉽게 즐기는 우리 가족만의 소소한 파티 요리만들기와 테이블 플레이팅을 배우는 수업이다.

원데이클래스는 두 개의 분야로 프랑스자수와 팝아트 초상화 클래스가 있으며 한번쯤은 하고 싶지만 기회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부담 없이 월 1회 수업이 진행된다.

클래스 수강료는 무료이며 분야 별 재료비가 발생하고 모집은 선착순으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