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암 환자를 위한 ‘항암약물요법실’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항암치료는 주사제 등 약물을 사용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인데, 보통 2~3주 단위로 병원에 수일간 입원했다가 퇴원하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입원 과정을 생략한 당일 항암치료 시스템이 마련된 것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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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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