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슬로건으로 다음달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다음달 28일까지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을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차별화된 ‘문화 예술 힐링 축제’로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축제는 △힐링 아트마켓 △아트 트리 △아트 빛 터널 △힐링 아트 사생대회 △힐링 아트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열렸음에도 22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71억원에 달하는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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