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년차 지구대회에서 홍보 활동 펼쳐…입장권 1200매 예매 성과

▲ 금산지역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제39년차 지구대회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11지역 금산지역 클럽들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6일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관내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클럽(정현성 회장), 마전클럽(이정호 회장), 인삼클럽 (이종일회장), 미향클럽(임예순 회장)은 유성 리베라호텔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9년차 지구대회에서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예매활동을 펼쳤다. 11지역 로타리 회원들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인삼엑스포 홍보 리플릿 배부, 홍보동영상 상영, 인삼주 시음, 인삼젤리 간식 등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예매 입장권 1천200매가 예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회원들은 앞으로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참여하겠다며 인삼엑스포 성공개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박정기)는 대전과 충남지역에 2천700여명의 회원들이 ‘인류에 봉사하자’는 테마로 인도주의 봉사활동(소아마미 퇴치 등)과 장학사업 등 공익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22일부터 10월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과 인삼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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