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생활관 신단비 회장과 황주영 부회장이 26일 이덕훈(왼쪽) 총장에게 화분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 총장이 미국 출장 때 절약한 여비로 기숙사에 건조기를 기탁한 사실을 듣고 감사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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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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