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까지 청주와 청원에 5개의 일반계 고등학교가 신설될 전망이다.

충북도교육청은 대규모 택지조성에 따른 학생수용과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희망자에 대한 진학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마련했다.

청주지역에는 가경고(가칭)가 흥덕구 가경동에, 원평고(가칭)가 흥덕구 분평동에, 경덕고(가칭)가 흥덕구 가경동에, 산남고(가칭)가 흥덕구 산남동에 각각 설립될 예정이다.

청원지역에는 양청고(가칭)가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신설될 예정이다. 청주지역 4개교는 1학년 10학급(학급당 35명) 규모로 신설되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양청고는 8학급(학급당 35명) 규모로 설립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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