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선도대학 링크플러스(LINC+) 사업’에 최종 선정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4차산업 견인 할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26일 글로컬 캠퍼스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충청권 힐링바이오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대학의 발전계획, 특성화, 산학협력 체계 구축, 취업 미스매치 해소와 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 발전을 견인한다.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민·관·산·학 공동 산학협력 시스템구축의 지역화, 대학간 연합을 통한 융합형 교육 모델 창출, 산학협력의 안정화 등을 추진한다.

또 대학의 지역 기반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 내부의 구조개혁과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 산학협력단 조직 확대, 관련 제도와 규정의 보완을 실시하고 기업협업센터와 기술사업화센터를 신설한다.

특히 글로컬캠퍼스(20개 학과)와 서울캠퍼스(18개 학과)가 재학생들의 캠퍼스와 전공과 관련 없이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공유대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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