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26일 1층 로비에서 ‘충주 심포니에타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병원을 찾은 환자,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연주와 미션, 여인의 향기, 맘마미아 등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영화 음악 등을 선사한다.

김보형 병원장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아 빠른 쾌유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