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충북도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복지원 사업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해 전국적으로 시행됐고, 충북지사에서는 지난 2월 20일과 지난 20일 두 차례에 설쳐 50여명의 학생들에게 40여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관계자는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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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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