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제59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윤현우 회장을 비롯해 대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 2017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윤 회장은 “시·군 등 공공발주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규물량확대 등 어려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과 발주기관의 공사비 부당삭감 등 불공정 관행 개선 추진, 민간건설공사에 도내업체 참여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외에도 각종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건의 등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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