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초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초여름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충청지역은 24일 청주가 8~24도, 괴산이 3~23도 등이 예상되고 오는 25일에는 청주가 12~21도, 괴산이 9~19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나면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5일과 28일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당분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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