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앙도서관(관장 김규완)이 23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 대출 이용자들에게 장미꽃과 책갈피를 선물했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축제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 책을 사는 주민에게 장미를 선물했던 데서 유래했다. 중앙도서관은 이 전통대로 이날 책을 빌리는 이용객에게 장미꽃 한송이와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도서 관련 명언이 적힌 책갈피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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