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고복1리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21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고복1리 마을회관에 정수기, 혈압계, 타올을 전달하는 등 마을·기관 관 교류를 통해 소통 및 화합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앞으로 농촌일손을 돕고 농산물 판매를 홍보하는 등 고복1리와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교육훈련의 활성화와 국민의 직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