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렴코리아 옥천군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방한석 군북면 석호리 이장이 20일 취임했다.

청렴코리아는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모든 국민이 청렴에 대한 가치관을 뚜렷하게 인식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해 올바른 도덕적 가치를 기반으로 당당한 초일류 선진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1월 충북도 출범식에 이어 옥천군은 지난 3월 도내 처음으로 군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방한석 위원장, 박영수 수석부위원장, 한기동 부위원장, 유현진 사무국장 등 임원을 뽑아 조직을 갖췄다.

방 위원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부정부패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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