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로’(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보수 공사가 완료돼 전면 재개통된다.

20일 충북도는 미호천교 교면포장에 발생한 균열에 대한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부분통제 됐던 원평교차로부터 엘지교차로 약 2.8km 구간 도로가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적용된 교면 재포장 공사가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4차로 중 양방향 각각 1개 차로씩 나눠서 진행할 수 있는 개질아스콘(SMA) 포장공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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