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혁신과 리더십으로 우수한 경영성과 이룩

▲ 황선봉 예산군수가 1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1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우수한 경영성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리더에 대해 혁신, 리더십, 동반성장, 투자유치, 정도경영 등 24개 부문을 평가해 선정하는 행사이다.

황 군수는 △소통 및 공감을 통한 군민 눈높이에 맞는 섬김행정 실현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발전의 기반 조성 추진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특화도시 조성 △튼튼한 농촌 살맛나는 예산 건설 △군민이 행복한 균형복지 실현 △창조적 혁신과 리더십으로 우수한 경영성과 이룩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4년 민선 6기 제43대 예산군수로 취임한 이래 자치단체 발전의 성장 동력은 ‘나의 공직생활과 행정 철학에서 나온다’는 신념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투명한 조직, 일과 성과중심의 조직으로 변화와 개혁을 끊임없이 추진해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목표로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군민 중심의 눈높이 섬김행정 실현, 군민을 가족같이 섬기는 군민 만족 민원서비스 제공, 고정관념과 관행을 타파한 변화와 개혁의 행정 혁신 추진, 행복한 군민을 위한 지역발전의 기반 조성 등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아울러 지난해를 예산방문의 해로 정하고 충남도민체육대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림회 등 대규모 행사 및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240만명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9개의 우량기업 유치와 65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예당호 일원에 동양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지난해 정부에서 사업승인을 확정 받고 올해 상반기 중 402m의 출렁다리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군을 산업형 관광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황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이라는 신념을 갖고 군민들의 약속을 지키는 서민군수로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섬김행정을 펼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한 행정을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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