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조형물 제작 선구자 신순애 씨

   

불황을 기회로 삼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고를 지향하고 있는 외고집 우먼파워 여성이 농·특산물에 대한 조형물 선구자로 우뚝 서고 있다.

모든 일을 완벽히 추구하며 조형물에 대해 충북지역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탑 애드컴’(대표 신순애·청주시 상당구 수동·☏ 043-223-5544)은 완벽한 프로정신으로 고객감탄을 실현시키고 있다.

‘탑 애드컴’은 92년도 신 사장이 회사를 설립한 후 청주시 재래시장 조형물 디자인을 비롯해 옥천포도 조형물, 충북의 상징인‘고드미 바르미’등 충북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특히 신 사장은 음성의 농·특산물인 감곡미백복숭아와 맹동수박, 음성청결고추의 조형물을 제작, 납품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로인해 신 사장은 음성군수와 각 자치단체장으로부터 감사패 등을 받은 것만 수십 차례로 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고객의 요구에 한발 앞선 경영감각으로 디자인 설계부터 제작까지 조형물에 대해 혼을 담고있는‘탑 애드컴’은 말 그대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다.

최고를 지향하는 회사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자기계발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한 신순애사장.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신 사장은 “창의와 도전에서 묻어 나오는 성실성과 특유의 섬세함이 전문분야의 자리에 우뚝 서게 한 요인”이라고 말한다.

한때는 조형물 관련 분야 사업에 대해 노하우가 축적되지 않아 아픔을 겪는 고통도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조형물제작에 혼을 실었다.

집념이 강하기로 소문이 났지만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오늘의‘탑 에드컴’을 조형물제작 최고의 회사로 우뚝 서게 했다.

음성지역에 제작된 조형물을 보고 광주시청에서 토마토 조형물과 청양고추 캐릭터 조형물, 경기도 퇴촌의 토마토 조형물을 제작·납품해 현재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산업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탑 애드컴’의 임직원들은 신 사장을 주축으로 고객의 요구에 자신들의 혼을 심으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

끊임없이 땀을 흘리며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완벽성으로 조형물 전문분야의 프로로 빛을 더하고 있다.

최고를 지향하기 위해 ‘탑 애드컴’으로 회사명을 지었다는 신 사장은 “고객 감동을 통해 얻은 신뢰가 이뤄질 때 비로소 의미와 가치가 빛을 낸다” 며 “자신을 믿고 일을 맡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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