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6년도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위암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 위해 건강보험심상평가원에서 2015년 위암평가를 시작했으며 이번 2차 평가를 실시 완료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병원은 전문이력 구성 여부, 절제술 전 복부조영 CT 실시율 등 진단검사 영역, 내시경 절제술 치료내용 기록 충실률 등 수술관련 영역의 모든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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