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지대운 대전고등법원장 등 8명이 채소뱅크에 과일과 채소·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은 은행선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과 함께 제17차 라면데이에 직접 참여해 어려운 주민 80여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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