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지난 24일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5억2천756만원을 충북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카드 사용금액의 0.3~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 올해 조성된 기금 중 70% 이상은 난치병 학생, 소년소녀가장, 위탁가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