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밝은인터넷연구소가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한다.

개소식은 충북대 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참여하는 ㈜안랩, ㈜싸이버원, ㈜휴네시온, ㈜아이앤이, ㈜하람아이, 세림티에스지㈜ 등 6개 기업, 충북도청, 충북도교육청, 청주시청 등 3개 공공기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충북교육정보원 등이 참여한다.

Cyber Camp 및 밝은 인터넷 연구소는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정보보호 실무형 교육을 위한 사이버 모의 훈련·실습실(Cyber Camp), 연구소 부설센터(정보보호정책, 정보보호교육, 스마트국가)를 포함하는 실무형 훈련 및 연구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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