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숲을 통한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16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2400명을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국·공립 치유의 숲 6곳(국립: 산음·장성·횡성·양평·대관령, 공립:가평)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회차 별로 개최(선착순 마감)된다. 희망자는 산림청 누리집이나 경기농정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는 숲속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 만들기(모빌·꽃편지·손수건)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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