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칫솔질을 어려워 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치아우식증(충치)에 취약한 유아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치아 꿈꾸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치아 꿈꾸기’는 관내 보육시설 19개소에서 교육 신청을 받아 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6∼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3∼4월 총 24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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