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박홍래)과 국군인쇄창(창장 박진학)은 23일 인쇄 문화 발전과 직지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군인쇄창은 직지 영인본 600권(6천만원 상당)의 무료 인쇄를 지원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직지축제 등에 부스를 설치해 인쇄 관련 장비를 전시하는 등 행사에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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