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2015년도부터 시범운영한 마중택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3개 마을을 추가해 확대한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촉위원 8명과 공무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마중택시 확대 운행마을 선정 심의를 열었다. 마중택시는 지난해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이번에 확정된 수신면 해정3리, 동면 화덕2리, 직산읍 모시1리 마을로 총 18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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