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부서장·군의원 선정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음성군지부(지부장 이화영)가 음성군 수도사업소 남풍우 소장과 음성군의회 윤창규 의장을 가장 존경하는 으뜸 부서장과 군의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23일 노조는 이들에게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증서와 부상을 전달했다.

덕장으로 알려진 남 소장은 동료 선후배 공직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지시하기보다 먼저 실천하는 실무형 관리자로 평가 받고 있다.

재선 의원인 윤 의장은 화합과 소통에 능하면서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남다른 노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