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21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봄철소방안전대책 및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공사장, 교육연구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목조문화재, 지하가 관광휴게 시설, 사찰 등 총 8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관내 대상물의 화재취약 요인 사전 제거와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소방계획서, 종합정밀점걸결과서, 작동기능점검 결과서 등 각종 관련 서류 구비 여부확인, 옥내소화전 화재진압 수계설비 관리 상태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기타 안전관리 적정여부를 조사해 시정요구 및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