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도서관은 ‘역사일기’ 원화 전시회를 오는 24일까지 어린이자료실 1층에서 연다.

이번 원화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사계절출판사의 협조로 ‘역사일기’에 실린 원화 작품 11점을 전시한다.

특히 ‘역사일기’로 보는 마을 역사여행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70년대의 마을까지 우리나라의 생활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의 원화를 접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친화력을 높이고 독서 흥미를 일깨워 독서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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