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사과, 배 전면적에 화상병(과수 세균병) 유입방지를 위한 방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화상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과, 배 전 농가 270ha의 면적에 국비 2천만원을 지원하며, 동계 예방약제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또 집중 방제기간인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마을, 단체별 일시 방제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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