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보건소에서 16일부터 ‘똑똑한 육아 공동마켓’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 성장발달별 육아놀이 및 상담을 통해 육아기술 습득을 돕고 육아용품의 대여·교환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자원활동봉사회 등 9개 사회단체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시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영유아 성장발달에 필요한 육아놀이의 지도 및 상담이 진행된다.
아울러 장난감, 책, 옷 등의 대여 교환이 이뤄지는 마켓이 이뤄지고 건강한 육아를 위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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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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