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가 만드는 꿈의액자’ 운영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 ‘2017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923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만의 창작활동을 통해 예술가로서 성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재단은 ‘내가 만드는 꿈의 액자’ 미술교육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0회의 일정으로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25명이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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