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14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인질극 및 폭발물 위협 처리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테러훈련은 최근 말레이시아 김정남 피살사건 관련 대합실 내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를 대비한 훈련으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청주청원경찰서, 대전경찰특공대 등 6개 기관이 참여 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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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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