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오송도서관(관장 이미우)은 ‘2017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책꾸러미 2단계를 배포한다.

이번에 배부하는 2단계 책꾸러미 아장아장은 모두 1천500부다. 청주시 권역별 공공도서관 11개관(오송, 흥덕, 신율봉, 서원, 강내, 시립, 상당, 청원, 오창호수, 오창, 기적의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개소(내수작은도서관, 성화파레트작은도서관-성화파레트작은도서관은 일요일 휴관)는 동시에 배부를 시작하고, 대상은 2세(2016년생)~3세(2015년생) 영아들이다. 꾸러미 속에는 그림책 2권과 크레용, 부모가이드북이 들어있다.

책꾸러미를 원하는 시민은 영유아의 생년월일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집 가까운 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또 2017년 출생아 대상 1단계 책꾸러미 도리도리는 출생신고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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