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판 부착 버스 운행

오는 9월 개최되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오송 화장품·뷰티엑스포’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상생협력의 첫 스타트로 9일부터 비엔날레와 엑스포의 홍보판이 부착된 청주시 소유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버스는 전국 방방곡곡 두 행사를 동시에 홍보하게 된다. 또 국내·외 단체관람객 유치와 지역내 계기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하며 보다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40일동안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리며, 오송 화장품·뷰티 엑스포는 9월 12일부터 5일간 KTX오송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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