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신진예술가 24명 선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2017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결과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올해 5년째 접어드는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14명과 2년차 10명으로 총 24명을 선정했다.

올해 신규 선정자로는 문학 1명, 시각 2명, 음악 3명, 전통 1명, 무용 2명, 연극 2명, 대중 2명, 다원 1명이 선발됐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1년차의 역량강화 및 창작활동과 2년차의 창작·발표활동 지원 외에 다양한 기획사업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선발 후 2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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