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이명재(61·사진) (주)명정보기술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2011년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연임이다.

오창산단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회원 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이사장을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올해 충북경제 4% 실현과 오창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 29일부터 3년간 오창산단관리공단을 이끈다.

(주)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오창산단관리공단 부이사장직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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