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인삼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

소방서는 겨울철 인삼 건조·가공(홍삼 등)업체의 공장 가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기, 가스 등의 사용량 급증에 따른 화재위험을 줄이기 위해 화재발생 제로화를 추진했다. ‘겨울철 안전대책 특수시책’일환으로 추진된 화재발생 제로화는 관내 480여개 인삼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현황조사, 찾아가는 간담회,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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