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준우승

전국 최고의 정구 명문팀인 옥천군청 정구팀(코치 주정홍·사진)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쾌거의 성적을 거뒀다.

군청 정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복식 전에서 김지연·이초롱 조가 1위, 조혜진·고은지 조가 3위를 차지해 전국 정구 강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정홍 코치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대회마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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