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운영위원들은 지난달 27일 간담회를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가 지난달 2일 천안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27일 천안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운영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한 운영위원 55명은 천안봉사단 주차장 부족과 조례제정을 통해 법률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과 김각현, 엄소영, 김선태 의원은 문제의식을 갖고 적십자 천안봉사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전 의장은 “앞으로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눈과 귀가되는 살아있는(LIVE) 천안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서 선도적인(Leading) 의회, 혁신적인(Innovative) 의회, 가치있는(Valuable) 의정성과, 윤리적인(Ethical) 의정생활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민이 없는 의회는 없는 만큼 계속해서 시민여러분의 의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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