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도하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습클리닉센터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능력(지능검사, 주의력검사(ADHD))과 심리·정서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지도한다.

학습부진과 학교부적응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대인관계, 자존감, 학교생활 등)도 병행해 문제가 있는 경우 치료기관과 연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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