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 및 시민의 교육행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10명을 위촉했다.(사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10명은 시민사회단체 추천 및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시교육청 산하 200여개 기관(학교)의 종합감사, 특별감사 등에 참여한다.

또 공무원 비위 및 불친절 행위 제보,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 건의, 부패유발 제도·관행 시정 등 교육행정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