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랑 전국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충북도내 각종 생활체육대회가 진행된다.

‘제8회 충북사랑 전국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충북도체육회와 충북도탁구협회(회장 장순종)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및 도내 탁구 동호인 900여명이 참가해 일반볼(단체전, 개인단식, 혼합복식)과 만 60세 이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라지볼(단체전, 개인복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흥구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체육 탁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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