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3일 6·25 전쟁의 어려움으로 전하지 못했던 화랑무공훈장을 주인의 품에 안겨줬다. 이날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보은군 수한면대 서도원 대장이 최성대씨를 비롯해 故 안창근씨의 아들 안해수씨와 故 최정하씨의 아들 최재관씨에게 63년이 지나서야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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