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축제 성공 개최 기여

충북 영동군은 23일 지역 향토축제 때 관광객 유치에 공이 큰 최은혜 노래교실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영동여성회관 문화강좌의 하나인 ‘노래교실’을 맡고 있는 최 강사는 지난해 12월 영동곶감축제의 한마음 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전국 각지의 최은혜 노래교실 소속 회원 400여명을 초청해 성공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해 여름 영동포도축제 때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영동의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영동 발전에 기여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도움을 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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