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사회서 만장일치 추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라 통합청주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 윤병인(47·사진) 청주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21일 청주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윤 전무이사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었다.

윤 전무이사는 국가공인 6단으로 청주대 체육학 석사·충북대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는 등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또 2000년~2014년까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심판 2급, 국제심판 2급, 심사위원 자격 3급의 심판·심사위원 자격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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