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예술을 품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지원 강화를 위해 ‘시민문화교실’ 강좌를 4개 장르로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문화교실은 4개단(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무용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별 모집은 교향악단 2과목(바이올린, 첼로) 37명, 국악단 4과목(가야금, 장구, 소금, 해금) 54명, 합창단 2개반(가곡반, 직장인 가곡반) 100명, 무용단 2개반(주부반 허튼춤, 직장인반 진주교방굿거리춤) 5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9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 국악교실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강좌가 각 분야별 예술단 단원들이 전문 강사로 나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향악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국악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30분과 7시, 무용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주부반과 오후 6시30분 직장인반으로 나눠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5일간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단 사무국 운영지원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ac.cheong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043-201-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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