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소형 피부미용기를 개발해 인기를 끌었던 주성대 벤처기업인 (주)울쏘하이텍(대표 김후영)이 옥(玉)미용기를 개발해 7월말부터 시장공략에 나선다.

옥미용기는 피부와 맞닿는 프로브를 기존의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옥으로 대체한 것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민감한 피부에는 사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제품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게 됐다. 옥은 초음파진동 열에 의해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사할 수 있어 피부건강 증진을 물론 세포조직 활성화에 효과가 기대된다.

피부미용기에 옥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세계최초로 이 업체는 2건의 실용신안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김대표는 “인체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옥을 피부미용기에 부착해 부작용을 없앴다”며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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