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경찰서는 20일 내연녀가 바람을 피우자 내연녀 남편의 차량을 부수고 전화폭력을 일삼은 이모(38·택시기사)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내연녀 박모(40)씨가 다른남자와 사귀자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인근에 주차된 박씨의 남편(45) 차량을 파손하고 상습적으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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