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오수정과 임진선이 2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 조를 이룬 오수정과 임진선은 12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부 더블스컬에서 8분10초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충주시청 민수현은 여자 싱글스컬에서 8분52초04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충주농고 최덕원은 남고 싱글스컬에서 7분52초00으로 역시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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